김두관 경남 양시시乙 국회의원이 양산시의 재난·환경 예산에 힘을 보탰다.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는 뜻이다.
김 의원은 2022년 양산시乙 국비 예산 1056억원과 교육부 특별교부세 28억 9000만 원을 이미 확보한 바 있다.
김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산시의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재난상황실이 매우 노후화되었다"며 "특히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양산시 내연마을 우수관로 정비공사와 덕계로 노후 우수관로 교체공사가 절실했다"며 "이 두 곳은 평소 우기때마다 상습 침수 민원이 다발적으로 접수됐던 장소였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그 무엇보다 꼭 필요한 예산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두관 의원은 또 "양산시 동면 금산리 완충녹지 환경개선사업인 이곳도 노후화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그늘막과 벤치 설치 등으로 더욱 쾌적한 녹지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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