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가 구단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팬들에게 닥공한다.
28일 전북현대에 따르면 전북은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단 소식과 일정, 홈경기 티켓 및 MD상품 구매 창구 서비스를 일원화한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과 연동해 각종 콘텐츠를 앱에서도 바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7일 이전 홈페이지 가입 회원들은 별도 계정 생성 없이 동일한 아이디로 앱 접속을 하면된다.
기존 멤버십 회원들은 앱을 통해 입장권 및 MD상품 구매는 물론, 앱을 통해 입장권 결제 시 종전처럼 동일하게 포인트가 적립된다.
전북현대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26일부터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전북은 신규 앱 출시를 기념해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앱 설치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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