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강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 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 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공로로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문제 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영향성과, 윤리경영 7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영향성과 및 윤리경영 분야에서 특히높은 평가를 받아 진단수준 Level 1-5 중 Level 4(확산)의 높은 수준을 획득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 코로나 극복 1-2-3 캠페인 △ 임직원 동참형 성금 기부 활동 △ 지역상생 협력 나눔행사 △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최상현 사장은 “공사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및 참여문화를 확산시켜 사회적 가치 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직역량을 강화 및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사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