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지적재조사 대행자 선정 공고… 12월3일까지 온라인 접수

▲ⓒ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민간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22년 사업을 조기 착수를 위한 러닝 파트너를 찾는다.

LX공사는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운영규정' 제10조에 따라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측량·조사를 함께 수행할 지적재조사대행자 선정공고를 내놨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업체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바른땅), LX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736개 사업지구(약 32만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개요, 신청자격‧참여조건, 선정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면 소관청별 사업지구 및 사업량을 조회 후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바른땅)에 신청서와 참가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적재조사는 110년 전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지적도를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시작돼 2030년에 완료되는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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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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