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최혜선 연구사, 산업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식량작물로 쌀 발효소재 개발·산업화 공로 인정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 최혜선 연구사가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2021 산업기술진흥 유공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기술진흥 유공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최혜선 연구사는 '식량작물·발효균주 융복합 기능성 강화 기술 산업화 성공'으로 식량작물 부가가치를 크게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식량작물·발효균주 융·복합 기능성 강화 원천기술을 개발해 학술적·산업화 관련 연구 성과를 거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최혜선 연구사는 "이번 수상은 농산업 현장과 함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일구어 낸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기술로 농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생산자·소비자 모두가 만족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실용화 연구에 전념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