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남대천 따라 걸으며 가을정취 느끼세요

남대천 둔치에서 오는 13일 산소길 걷기 행사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는 '2021년 양양군민 산소길 걷기 행사'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남대천 둔치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양양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양양웰컴센터 광장을 출발해 송이조각공원까지 비대면 개별 참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 2021년 양양군민 산소길 걷기 행사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남대천 둔치에서 열린다. ⓒ양양군

걷기 코스는 웰컴센터 광장에서 송이조각공원까지 왕복구간으로, 단풍으로 물든 남대천 벚나무 길을 따라 여유롭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기에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개별 출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웰컴센터 광장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반환점인 송이조각공원에서 확인한 후 마스크를 지급한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강원일보 양양지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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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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