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식과 재테크 관련 서적의 저자들로부터 듣는 온라인 경제특강이 열린다.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의 11월 문화의 날 행사로 '김유라·윤성애 작가와의 만남'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날 프로그램은 경제활동에 관심이 많은 도민들에게 금융경제 관련 저자강연을 통해 올바른 경제 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뒀다.
먼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는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등의 저자 김유라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재테크, 경제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경제적 자유와 행복을 얻는 북테크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는 '윤성애 작가와의 만남–어린이 금융경제 놀이터'를 진행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의 시각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축과 소비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참여형 경제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줌(ZOOM)을 활용,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