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비엔티파트너스가 지난 5일 오후 3시 초당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비엔티파트너스(부회장 김수복)는 매년 실시되는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경비로 초당동·경포동·송정동 새마을부녀회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수복 부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경제적 상황은 어렵지만 사랑의 후원 손길을 통해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서 매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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