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아름다운 라이딩으로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를 돕는다.
LX공사는 자전거를 활용한 버추얼 자전거 챌린지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5일 접수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결과 전국에서 1,000명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참가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각자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자전거를 타며 위치기반의 앱을 활용해 본인의 기록을 인증하면 된다.
LX공사는 참가자 중 주행거리 인증사진을 기부 챌린지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마시지기, 이어폰, 져지, 고글, 헬멧, 업사이클링 라이프 박스 등 총 7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상세한 참여방법은 LX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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