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밤새 감염원 불분명 등 3명 추가 확진

자가격리 이탈자는 369명 유지, 백신 접종은 4839건 증가

밤새 부산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1만3491~1만3493번)이 발생했다고 21일 오전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며 1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추정됐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369명을 유지했으며 이 중 219명은 감염예방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4839건 증가해 대상자 335만6587명 중 262만9182명이 완료해 접종률 7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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