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포항 간 고속도로서 트럭 2대 추돌, 트럭 1대 엔진 불타...8천만 원 피해

ⓒ네이버 블로그

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끼리 부딪혀 화재가 발생해 수천 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19일 오전 0시 5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익산-장수(포항) 간 고속도로 완주졸음쉼터 인근에서 25톤 벤츠 화물트럭과 또다른 트럭 사이에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 충격으로 벤츠 화물트럭의 엔진이 소실되는 등 80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