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는 18일 창립 86주년을 기념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 등에 이바지해 온 7개 모범 우수기업 및 임직원들에게 전라북도지사 표창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여했다.
전라북도지사 표창은 (주)정석케미칼 김장현 상무이사, (주)전주페이퍼 부정필 팀장, (유)데이나이스 박은 대표이사, 법무법인 경청 국순화 변호사, 전주상공회의소 김지웅 대리가 수상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은 (주)스코인포 두군철 대표이사, (주)3수도 조현숙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자들은 뛰어난 리더십과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켰으며,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공정한 인사제도를 도입 운영해 노사관리 모범사업장 유지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방섭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과 여건속에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상 기업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전주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우리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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