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염원 불분명 사례 1명 추가...격리 이탈자는 없어

지역 누계 확진자 1만3178명, 백신 접종은 전날 5160건 증가

밤새 부산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1만3178번)이 발생했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남구 거주자로 감염원은 역학조사가 진행 주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367명을 유지했으며 이 중 209명은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5160건 증가해 대상자 335만6587명 중 259만5476명이 완료해 접종률 7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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