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문화·관광 홍보 유튜버 양성한다

11월까지 스마트폰 촬영·편집 평생 교육 운영

경남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등 지역의 랜드마크를 널리 알릴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 시·군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은 스마트폰 하나로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인별 1편, 팀별 1편의 영상을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지역의 문화·관광을 홍보할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산청군

산청군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영상 소통 능력을 갖춘 유튜버 양성과 동의보감촌 등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지 홍보 영상을 과제로 제작해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 고취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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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경남취재본부 김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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