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전라북도지사)는 8일 경기도가 주최한 '2021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온라인 개회식에 참석해 데이터 주권에 대한 국민 인식 확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행사장에 도착한 송하진 협의회장을 맞이해 집무실에서 별도의 환담을 가졌으며 최근 지방자치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포럼은 ‘함께 만드는 공정한 데이터 세상’을 주제로 데이터 주권에 대한 가치를 국제 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확대하며 일상 생활 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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