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이마트 에코시티점'을 9일 개점한다.
에코시티점은 송천동이 택지개발로 30~40대 인구 비중이 40%로 높고, 2~3인 가족가구가 많은 점을 반영해 '그로서리MD'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점을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고객들이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인 및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마트 최학묵 에코시티점장은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그로서리 중심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송촌동 지역내 대표 장보기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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