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코로나19 강원도 공공의료원 지원 앞장

제2차 코로나19 취약계층 공공의료원 의료비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일 강릉의료원에서 코로나19로 실직, 소득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강원도 공공의료원에 의료비를 전달했다.

이번 의료비 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강원도 5개 공공의료원(원주, 강릉, 속초, 삼척, 영월)에 모두 4000만원(각 800만원)을 후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로 재정상 어려움을 겪는 강원지역 공공의료원이 취약계층 대상 신규 공공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전년보다 1000만원 증액된 임직원 성금을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의료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