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직원들, '빛을 나누는 헌신'

전북은행 금암지점 직원 전원 각막 기증 서약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 금암지점 직원들이 빛을 나누는 헌신, 각막기증에 동참했다.

금암지점은 1일 온누리 안과병원과 함께 하는 사후 각막 기증 서약에 동참함으로써 각막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빛과 생명을 나누는 동반자로서 공동 캠페인을 전개키로 약속했다.

'빛을 나누는 헌신 각막 기증 서약'에는 임규형 지점장을 비롯해 김승희 부지점장, 김민 과장, 곽진호 과장, 백송자 대리, 김선미 대리, 김다영 대리 등 금암지점 직원 전원이 참여했다.

금암지점 임규형 지점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과 의료 서비스 지원이라는 단순 협력을 넘어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더 나아가 전북은행과 온누리 안과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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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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