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강릉 금진해변 해상서 50대 남자 변사체 인양

사망 원인 조사 중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5일 오후 3시 32분쯤 강릉시 금진해변 인근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변사체를 인양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후 강릉시 금진해변 앞 해상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밀려 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5일 오후 3시 32분쯤 강릉시 금진해변 인근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의 변사체를 인양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이에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수상오토바이 등을 현장으로 보내 금진해변 약 200미터 해상에서 변사체를 발견하고 금진해변으로 인양해 구급차량 이용 동해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경은 변사체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