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6일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지점에서 고객자산관리 서비스 특화점포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및 세무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행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농협은행의 고객층을 위한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농협은행 삼천동지점은 고객들에게 더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개월에 걸친 환경개선공사로 지난 6월 28일 새롭게 단장하고 전 창구를 상담 창구화하는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금융MBA WM과정' 및 '자산관리 전문역 양성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역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점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최상의 고객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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