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680번과 2681번 확진자(유성구)는 10대들이며, 2680은 2668번 확진자 관련이고 2681 확진자는 역학 조사 중이며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82번 미취학 아동 확진자는 2443번 확진자 관련이고 60대 2683번~70대 2684번 확진자는 2460번 확진자 관련으로 3명 모두 대덕구 거주자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85번 50대 확진자(유성구)는 26677번 확진자 관련으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2686번 20대 확진자(서구)는 2641번 확진자 관련으로 2687번 20대 확진자(서구)는 서울시 은평구 2116번 확진자 관련으로 격리 중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88번 40대 확진자(유성구)는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2689번 20대 확진자(서구)는 대구시 확진자 관련으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2690번 10대 확진자(중구)도 역학조사 중이며 이들 모두 1일 확진 판정 받았다.
2691번 10대 확진자(동구)는 2668번 확진자 관련으로 2692번 10대 확진자(동구)는 2674번 확진자 관련으로 1일 확진 판정 받았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해외 입국자 72명을 포함하여 총 269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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