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종이통장 미개설 금리 우대…친환경 상품 시판

환경보호 참여형 상품 '함께 그린 정기예금 특판' 실시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8월 31일까지 총 1000억원 한도로 '함께 그린(Green) 정기예금 특판'을 판매한다.

'함께 Green 정기예금 특판'은 고객과 전북은행이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보호 참여형 상품으로 종이통장 미발행 고객에게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300만 원 이상 5억 원 이하 가입이 가능하고 기간은 1년제, 2년제로 금리는 최대 연1.40%(우대금리 연0.65% 포함)이다.

가입신청은 전북은행 전 영업점을 비롯해 모바일 앱, 스마트뱅킹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번 정기예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기본우대금리 연 0.25% 뿐만 아니라, 비대면 채널로 가입하거나 종이통장 미발행시 연 0.20%, 마케팅 활용 동의시 연 0.20%로 최대 연 0.40%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준다.

특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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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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