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솔내생활체육공원 풋살장 시범운영...전화 예약 후 이용 가능

ⓒ전주시설공단

전북 전주 솔내생활체육공원 풋살장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7일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전주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에 새로 조성된 풋살장을 등재한 뒤 조례 개정 후 정식 개장 전까지 시범운영하고, 이 기간 시민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전화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시에는 반드시 공원 관리사무실을 거쳐 발열 체크와 출입명부 작성을 마쳐야 한다.

풋살장 신규 조성으로 솔내생활체육공원의 체육시설은 천연잔디 축구장과 야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 5개 시설로 늘어났다.

백순기 이사장은 "정식으로 개장하기 전에 시민들이 여가 활동을 즐기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