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찬 전북도의회 민주 원내대표, 고창 복분자 농가 찾아 일손보태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이 13일 자신의 지역구인 고창지역에서 지역 특산품인 복분자 체험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복분자가 특산품인 전북 고창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성경찬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고창1)가 복분자 따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성 의원은 지난 13일 한 농가의 복분자 농장을 방문해 지역구 소속 인력들고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성경찬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인건비 상승 및 일손 부족으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윤준병 국회의원, 이봉희 군의원, 박균학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연락사무소장 등 8명이 뜻을 모아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성경찬 의원은 "일이 서툴러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쑥스럽다"면서 "일손돕기를 통해 알게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