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 추가 발생...총 774명

유흥주점 관련 5명·도내 접촉자 2명·노래연습장 관련 1명·격리중 발현 1명

김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김해 766~768, 769~774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3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입원 중인 확진자는 82명이고 완치자는 689명이며 사망 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총 774명이다.

김해 766, 767, 768, 773, 774번 5명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이 중 2명(김해 767, 774번)은 종사자이고 2명(김해 768, 773번)은 이용자이며 1명(김해 766번)은 접촉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경남도

여태껏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28명이다.

김해 766번은 경남 4696번의 가족이다.

김해 770번과 771번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이다. 김해 770은 경남 4687번의 가족이다. 김해 771번은 경남 4668번의 직장동료이다.

김해 769번 1명은 김해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확진자는 20명이다.

김해 769번은 격리중 증상이 발현됐다. 경남 4651번의 가족이다.

김해 772번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다. 이 확진자는 부산 5697번의 직장동료이다.

조민규 기자(=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