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감염원 불분명 사례 2명 추가...부산 누계 확진자 5619명

자가격리 이탈자는 미발생, 백신 접종 대상자 중 35% 완료

밤새 부산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이탈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감염원 불분명 사례는 2명 추가됐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5618~5619번)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감염원 불분명 사례로 확인돼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계 269명을 유지했으며 137명이 방역 수칙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5만1711건 증가해 대상자 87만4867명 중 30만6090명이 완료해 접종률 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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