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복 재경부안군향우회장, 고향 백산면에 마스크 5000매 기증

▲ⓒ부안군

이윤복 재경 부안군향우회장은 27일 전북 부안군 백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마스크 5000장을 기탁했다.

이윤복 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내고향 백산면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되었으며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용성 백산면장은 “이웃들의 코로나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받은 마스크는 지역민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김대홍 기자(=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