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 1명 추가...부산 누계 확진자 5550명

자가격리 이탈자는 269명 유지, 백신 접종은 대상자 51.7% 완료

밤새 부산에서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가 1명 추가되면서 누계 코로나19 확진자가 5550명으로 늘어났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5550번)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감염원 불분명 사례로 분류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계 269명을 유지했으며 137명이 방역 수칙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전날 1건 증가해 대상자 45만3803명 중 23만4605명이 완료해 접종률 5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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