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세아M&S 공장서 폭발사고 발생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세아M&S 공장에서 15일 오후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27분경 굉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 했으며 10여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여수국가산업단지

이 불로 공장 일부가 피해를 입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아M&S 공장은 지난9일에도 화재기 발생해 공장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진규하 기자(=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