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도로교통공단 상생 협력 MOU 체결

국민 안전 위한 협력 사업 발굴

▲LX 김정렬 사장(오른쪽)과 공단 이주민 이사장(왼쪽)은 3일 전주 LX 본사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혁신 사업 발굴을 위한 뜻을 모았다. ⓒLX

LX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국민 안전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

LX 김정렬 사장과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은 3일 전북 전주 LX 본사에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직원 안전을 위한 정부 정책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업무 기술 공유와 함께 직원 교류를 위해 혁신역량 강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LX 김정렬 사장은 "안전한 교통환경은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되므로 기관과의 협업은 필수"라며 "양 기관이 갖는 강점을 공유하고 협력해 국민 안전을 위한 사업도 발굴하고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부성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