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첫마중길 워터미러 등 분수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가동

▲사진 위와 아래 왼쪽은 야간의 전주 첫마중길 워터미러이고, 사진 아래 오른쪽은 오거리 분수광장 ⓒ전주시, 네이버 블로그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첫마중길과 전주역, 오거리 광장의 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다.

30일 전북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일인 내달 8일까지 첫마중길 워터미러와 전주역과 오거리광장 분수대를 운영한다.

분수대 운영은 영화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동된다.

영화제 폐막 이후인 오는 6월부터는 지역 내 광장 분수대는 정식 가동될 예정이다.

시는 깨끗한 분수대 수질 관리를 위해 매주 1회씩 소독 및 청소를 할 방침이다.

김성수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