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검사자수 대폭 감소에 부산지역 26일 오전 1명 추가 확진

전날 3188명 검사 받아...오후 확진자 주말 효과로 감소 예측

휴일로 인해 부산의 코로나19 검사자수가 대폭 감소하면서 확진자 발생도 주춤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4909번)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계 246명을 유지했다.

이날 오전에도 의심환자 검사는 실시되고 있으나 주말로 인해 검사자수가 3188명으로 대폭 감소하면서 확진자 수는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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