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부안군 회원들, 양파김치 담가 이웃 고창에도 전달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 회원들이 이웃들과 나눌 양파김치를 담가 포장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부인회부안군지회(회장 강명례)는 16일 전라북도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부안군 취약계층 노인과 고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현기)를 통해 고창군의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양파김치를 전달했다.

강명례 부안군지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해하는 취약계층 노인들이 부안 해풍 양파 김치로 기운을 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았다"면서 "김치를 담그는데 방역과 체온 체크등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