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이나 발생했다.
진주 19명·김해 9명·양산 6명·사천 1명·통영 1명·밀양 1명·의령 1명·산청 1명이다.
이로써 15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54명이고 퇴원자는 2975명이며 사망 14명이다. 총 누적수는 3243명이다.
이번 감염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들이 대부분이고 타지역 확진자 접촉도 다수를 차지했다.
게다가 김해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자들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수도권 관련자도 간간히 나타나 '4차유행'의 초입에 들어선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지난 12일부터 마스크착용 지침이 강화됐다"면서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모든 실내에서 착용을 부탁드리며 2미터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실외와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일 때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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