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16층 아파트 맨꼭대기층서 '불'...50대 여성 연기흡입 병원행

▲ⓒ다음 카카오맵

전주의 16층짜리 아파트 맨꼭대기층에서 불이나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8시 59분께 전북 전주시 삼천동의 한 아파트 16층 A모(50대·여) 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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