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사이 17명 추가 발생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최근 몇일 사이에 20대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젊은 층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오전 9명 확진자들중 1240번 20대 확진자(서구) 1227번 확진자 관련으로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41번 20대 확진자(서구)도 1227번 확진자 관련으로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42번 20대 확진자(서구)는 1236 확진자 관련으로 미각 소실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43번 미취학 아동 확진자(유성구)는 1225번의 가족이며 무증상으로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44번 20대 확진자(대덕구)도 1227번 관련으로 가래와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45번 20대 확진자(중구)도 1227번 관련으로 인후통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46번 20대 확진자(중구)도 1227번 관련으로 기침과 가래 증상이 나타나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47번 50대 확진자(동구) 1236번 관련 무증상으로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48번 30대 확진자(동구)는 해외 입국자 무증상으로 검사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25일 8명의 확진자 중 동구. 서구에 사는 20대가 6명으로 이들은 체육시설인 풋살장, 피시방(PC방) 등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입국자 55명 포함 총 124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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