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이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경제가 동반성장될 수 있도록 한걸음 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박 회장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18일 임시의원총회에서 제13대 김해상의 회장으로 연임하게 됐으며 오늘부터 그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야왕도 김해'가 계속 성장 발전해 나가는데 큰 원동력이 되게끔 혼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박 회장은 "김해상의는 지역경제를 대변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김해경제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기본원칙에 항상 충실히 하겠다"며 "추진중인 여러 사업들을 더욱 내실있게 발전 추진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김해지역 경제인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 김해지역 기업이 김해상의와 함께 지역경제의 중심이자 핵심 동력으로 일구어 내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해 김해지역이 혁신성장으로 도약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앞서 박명진 회장의 제12대 재임기간동안 기업경영애로상담센터운영, 1050여 기업 현장방문, 지역고용창출 채용박람회 개최 , 미래경영인클럽과 자동차부품기업협의회 창립운영,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무역수출지원 등 지역과 함께하는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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