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밤사이 '코로나19' 4명 확진...감염경로 미확인 2명·해외입국자 2명

ⓒ프레시안, 보건복지부, 게티이미지뱅크

전주와 익산, 군산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 2명과 해외입국자 2명 등 밤사이 전북지역에서는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전주와 익산에 거주하는 A·B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1268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익산 거주자 A 씨는 지난 10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을 보인 뒤 실시하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또 전북지역 1271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B 씨 역시 정확한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고 있어 보건당국이 확인 중에 있다.

미국과 두바이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1269번째 확진자인 군산 거주자는 지난 11일, 전북지역 1270번째 확진자인 전주 거주자는 지난 12일 각각 입국했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2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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