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3월 14일까지 2주간 더 연장된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경남 2135번)이 발생했다. 경남 2135번은 산청 확진자로 해외입국자이다.
경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77명이고 퇴원 2046명이며 사망 9명이다. 총 누적자는 2132명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26일) 새벽 진주경상대병원에 입원치료중이던 80대 환자 한분이 유명을 달리했다.
경남도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향후 장례와 관련된 절차에 있어 유가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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