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서 밤사이 인천미추홀구 확진자 n차 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과 전날 전주와 고창에서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창 거주자인 전북 1106번째 확진자는 서울 강동구 84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역시 고창에 사는 전북 1107번째 확진자는 1106번째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부부이다.
전주에서는 인천미추홀구 46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였다.
하지만, 자가격리 도중에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1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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