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화인베스틸 … 설 명절 선물 12년 이어온 온정

창녕군의 향토기업인 (주)화인베스틸은 3일 설 명절을 맞아 고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주)화인베스틸은 인근 마을 경로당에 기탁 해달라면서 현금 25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고암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주)화인베스틸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2년째 매년 명절마다 쌀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창녕 화인베스틸 설 선물 전달 장면ⓒ창녕군

특히 지역기업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이 회사 손재수 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분들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면민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기자(=창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