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쇼핑몰 '거시기장터' 설명절 전상품 20% 할인

▲ⓒ전라북도 거시기장터

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쇼핑몰 ‘거시기장터’에서 2월 5일까지 전북으뜸 설명절 명품판매전을 운영한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전북지역 희망업체 67곳이 참여해 도내산 한우, 배, 사과, 곶감, 한과, 건강식품 등 총 568개 제품을 선보인다.

기간 동안 모든 상품을 20%(최대 2만원) 할인하고 전북은행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10%가 추가로 청구 할인된다.

지난해 7월부터 새롭게 단장한 전라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 거시기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비영리 직거래 장터다.

거시기장터는 그동안 삼겹살과 떡갈비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와 매월 차별화된 기획전, 택배비 지원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대홍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