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11일 오후 7명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919번 70대 확진자(서구)는 9일 기침 등의 증상으로 11일 검사 후 11일 확진 판정됐고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920번 50대 확진자(대덕구)와 921번 20대 확진자(동구). 922번 50대 확진자(동구)는 BTJ 열방센터 관련 무증상 확진자들로 이들은 11일 대전 한국병원에서 해외 선교활동을 목적으로 출국을 위한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됐다.
923번 70대 확진자(서구)와 924번 50대 확진자(유성구)는 91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9일부터 각각 무증상 인후통등이 있었으며 11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925번 60대 확진자(대덕구)는 남양주 83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9일 기침 등의 증상으로 11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47명 포함 총 92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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