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상관면 입구에 위치한 월암교가 조명 색동옷으로 갈아 입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월암교의 야간경관조명 설치공사가 완료돼 지난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1986년 완공된 월암교는 밤이 되면 조명이 약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오면서 군이 기존의 낡은 페인트를 벗겨 내고 산뜻한 느낌의 회색과 파란색으로 도색 한 후 LED 4가지 조명을 설치해 야간 조도를 향상시켰다.
당초 상관의 상징인 나무를 형상화하는 조형물로 설치할 계획이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순덕 면장과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LED조명을 설치했다.
한편 완주군 상관면은 추후 예산을 더 확보해 교각 페인트칠과 상관면을 상징하는 간이 조형물을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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