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4명 등록...민주당 2명·무소속 2명

▲사진 왼쪽부터 최정의, 홍성학, 최훈, 김성배 예비후보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온주현 전 전북 김제시의장의 의원직 사직으로 온 전 의장 지역구에 대한 보궐선거가 내년 4월 7일에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김제시 나선거구에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5일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기간 개시일 전 90일인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예비후보 2명과 무소속 예비후보 2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는 3대와 6대 김제시의원을 지내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김제시 지역정책발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정의(65) 씨가 등록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홍성학(59) 씨는 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무소속 후보 2명으로는 전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자치분권추진위원장을 지낸 최훈(52) 씨가, 4대 김제시의원을 지내고 현재는 금구면 상학마을 이장을 맡고 있는 김성배(59) 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온 의장의 사직처리로 실시되는 김제시 나선거구 보궐선거 지역으로는 김제 백구면과 용지면, 금구면, 검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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