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에서 밤사이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에서 해외입국자 1명 등 2명이, 남원에 거주하는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산에서는 미국에서 입국한 20대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고,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에 있다.
또 남원에서는 전북지역 84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모두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결과 양성이 나왔다.
845번째 확진자는 남원의료원 간호사로 확진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884명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