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대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소방대원 3명이 식당화재를 발견하고 재빨리 진화하면서 큰 피해를 막았다.
4일 오전 9시 19분 전북 순창순 구림면의 한 식당에 불이 난 것을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소방대원 3명이 발견했다.
식당 화재 현장으로 뛰어간 순창 구림지역대 소방대원들은 식당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불씨를 제압하면서 곧바로 소방서에 신고를 했다.
불은 3명의 소방대원들과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됐다.
순창 구림지역대 소방대원 3명은 휴일이었던 지난 3일부터 오전까지 근무를 하고, 오전 교대 후 귀가하던 중 화재 현장을 목격한 뒤 화재 진압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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