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의 돈사에서 불이나 500마리가 넘는 돼지가 폐사했다.
4일 오전 6시 50분께 전북 순창군 유등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가 불에 타고 돈사 안에 있던 모돈과 자돈, 육성돈 520마리가 모두 불에 타 폐사하는 등 8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순창 돈사에 불, 돼지 520마리 폐사...8000여만 원 피해
순창의 돈사에서 불이나 500마리가 넘는 돼지가 폐사했다.
4일 오전 6시 50분께 전북 순창군 유등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가 불에 타고 돈사 안에 있던 모돈과 자돈, 육성돈 520마리가 모두 불에 타 폐사하는 등 8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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