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익산서 밤사이 5명 추가 확진...전북 누적 857명

ⓒ프레시안

전북에서 밤사이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주와 군산에서 각각 1명을 비롯해 익산에서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에서는 20대 1명과 50대 2명 등 3명이 전북지역 64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에서는 60대가 전북지역 84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846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보건당국이 현재 조사중에 있다.

전주에 거주하는 6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 역시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8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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