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밤사이 7명 추가 발생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12월 교회 발 확진자는 68명이며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는 12명으로 파악됐다.
839번 40대 확진자(중구)는 29일부터 고열 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 판정됐고 감염경로 및 밀접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이다.
840번 30대 확진자(유성구)는 슬로바키아에서 17일 입국한 해외 입국자로 입국 시 음성이었지만,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841번과 842번 확진자는 서구 내동 A교회 관련 835번 확진자와 같은 교회 교인이다.
843번 40대 확진자(유성구)는 서산 14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27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844번 40대 확진자와 845번 미취학 아동 확진자(중구)는 가족으로 30일 발열 증상을 보였으며, 839번 확진자 관련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해외 입국자 45명을 포함 총 84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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